아버지가 이번주월요일 26일날 대장암초기로 복강경수술을받으셧는데요

당일날은 소변을 밖에 주머니빼놓는식으로 보셧는데 수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소변을 봐야하는데

소변을못보시고 배가 계속부풀어서 고통스럽다하셔서요 ㅠ 의사선생님말로는 장이 마비 되서 제역할을못하는거라고

기다리면 된다고하셧는데 24시간이지나고 48시간이지나도 진전이없더니. 이번에는 말을바꿔서 소변을 밖으로 주머니로해서

봐야한다고 하는거예요 ㅠ 이게 수술이 잘못된건가요?

수술은 성공적으로 됫다고만하는데. 아버지가 고통스러워하시는모습을보니간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