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에서는 어느 정도의 행위가 경범죄에 해당하는지 분석중입니다.

경찰대에서는 법학과에서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경범죄 단속중입니다.

철학과에서는 애인이 갖는 의미에 대한 고뇌를 함으로써 고독을 달래고 있습니다.

영문학과에서는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사랑의 가식적인 면을 드러내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과에서는 김본좌님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화과에서는 휴지 + 영화 셋트와 함께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는 솔로부대 포스터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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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