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윈도우 95였나 98로 조금 해보던 게임이에요..
스타처럼 전략시뮬게임이고
기억나는게 자원을 채취하는 유닛이 트럭..이고
자원이 땅위에 난 이끼같은 것들(초록색)이었다는 거 정도에요 ㅜㅜ
아주 재밌게 했던 게임은 아니지만 자꾸 기억 꼬리를 살살 건드리는게 안타까워서.. ㅠ
그 외엔 뭔가 그로테스크했다는 기억이 나네요;;
몇 달에 한 번씩 갑자기 먼 기억이 꼼지락거리는데
마치 가려운데 살 속이 가려워 긁어도 시원찮은 것처럼 너무 갑갑했음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으어어
Fig.1 기억이 꿈틀거리는 나의 모습
Fig.2 기억의 꼬리를 잡는데 번번히 실패한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