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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의혹' 손학규, 제보자 명예훼손으로 고발..박원순 트위터
게시물ID : humordata_1048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9 14:54:34

박원순 "손학규님, 나 도우려다 곤욕 치루시네요" "손대표님 진심을 믿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게 "저 도우려다 곤욕 치루시네요"라고 격려의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적은 뒤, "손대표님 진심을 믿습니다"라며 전폭적 신뢰를 나타냈다. 박 시장은 손 전 대표가 전날 트위터에 올린 "나라가 어지러우니 불법사찰 이어 해방 후에나 있을 법한 공작정치, 흑색선전이 되살아납니다. 돈봉투 주장 사실이면 속죄하고 정계은퇴하겠습니다"라는 결연한 글을 읽고 이같은 글을 올렸다. 손 전 대표는 과거 민주당 당협위원장이었던 한 인사가 손 전 대표가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선 직전에 박원순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자신 등 35명의 당협위원장들에게 100만원씩이 든 돈봉투를 돌렸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격분하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964 '돈봉투의혹' 손학규, 제보자 명예훼손으로 고발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돈봉투를 뿌린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65)가 이 의혹을 제기한 전 당협위원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손 전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65)가 박원순 후보(56)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살포했다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보한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사건을 손 전대표를 내사 중인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에 배당해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당시 손 전대표가 당협위원장 30~40명과 만나 박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며 "돈 100만원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선관위는 A씨의 제보를 접수받아 민주통합당 관계자들을 조사했으나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검찰 고발보다 한단계 낮은 수위인 통보를 하고 관련기록을 넘겼다. 이에 검찰은 사실관계 확인 등 손 전대표에 대한 내사를 진행중이다 손 전대표는 "이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며 강력한 대응의사를 밝힌바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91438264582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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