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이스트는 안파는줄 알았는데 , 낱개로 파는걸 보고 베이글 도전
다 구운 모습. 생각보다 윤기는 안나옴.
문제가 있다면 들러붙어서 안 떨어짐.
맛은 ?
이스트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쩔음. 내가 바게트 먹는건지 착각했어요. 바닥에 탄게 꽤 심하더라구요. 음. 소금이 안처져서 굉장히 , 밍밍한데다 꿉꿉한 냄새가 나는 빵이었어요.
제빵 잘하시는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1. 원래 발효하고 그러면 반죽이 찐덕찐덕 거리나요 ? , 저는 처음에 반죽 만들고 발효넣기 전에는 손에 들러붙지 않았는데, 발효를 거듭하면 할수록 들러붙는게 심해서 모양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뭔가 잘못한거였나요. ;;;;;;;;;;;;;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