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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초등학생의 소설
게시물ID : humorbest_271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괄약근운동중
추천 : 47
조회수 : 8880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4/17 16:40: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17 15:06:28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나는 키가175cm에 25km당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얼굴은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안농~^ㅇ^* 난 류야~~"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옆에 짝꿍이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그래? 그렇구나.. 응.."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흑흑흑흑흑"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내가 말했따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짝!!!!!!!!!!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더연결하고싶지만..구타당할까봐 그만하겠음.. 몸무게25km 의 압박과 방금만나자마자 사귀는대담함.
그리고 섹시한망사스타킹의 옷. 흠..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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