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인데 너무 화나서 눈팅하던 오유에 글 올려봐요 .......


사촌오빠라는 ㄱㅅㄲ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 애기였던 저한테

삽입을했었네요 당시 그놈은 고등학생 


십년도 훨씬 넘게 지난 일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가려고 

지금껏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는데

어릴때는 잘 몰랐으니 괜찮았는데

커가면서 그게 뭔 일인지 알게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진짜 볼때마다 혼자 끙끙앓고 있는게 이젠 병신같고 그러네요

명절만 되면 미칠거 같습니다


저새끼 얼굴 보기 싫어서 집에 혼자 간다던가 아예 큰집에 안오고 싶은데

아빠는 그 일 모르시니까 무조건안된다고 그러시구요

엄마는 힘이 안되주시네요 ㅎㅎㅎㄹ




제가 결혼해버리기 전엔 큰집 안오는 게 불가능하네요 ㅎㅎㅎㅎ


저 새끼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때마다 죽여버리고싶어요

그냥 니새끼랑 말 안한다 개새끼야 하고싶기도하고 ㅎㅎㅎ


미안한 감정도 쥐뿔만큼 없는거같아요

내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긴 아려나 싶기도 하네요


....그새끼만 보면 그때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