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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저께 카메라도 다시 제품으로 오고.
게시물ID : freeboard_271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4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12/02 22:29:37
오늘은 찌라시용 소주도 하나얻어오고.
기분좋은데

저거 먹을려고 하니까.
엄마가 수술한대 아물고 먹으래요.
그러고보니.


[난청소년인데?]
엄마가 술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한적은 없는듯.
아니 없는.


[포기?자유?믿음?]
응?
하여튼. 하긴 누나랑도 자주술마시니까
믿는거겠지.
믿는걸꺼야
믿는거야
믿는거
믿는거라고.
절때 포기가 아니야
믿는거라고.
항가항가 네팔가면 병맥주가 1500원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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