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4명이 여중생 상습 성폭행 [연합뉴스 2005-09-01 19:40]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1일 같은 마을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Y(54)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1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중생인 A(15)양에게 돈을 주는 수법으로 수십차례 성관계를 가졌으며 K(71)씨는 이를 소문내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현역 군인인 L(22)씨는 A양이 초등학생이던 수년전에 이어 최근 휴가를 나와서도 성폭행하는 등 같은 마을 주민 4명이 수차례씩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A양 아버지의 신고로 양씨 등을 긴급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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