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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명박근혜 아바타 5인방’ 맹폭
게시물ID : sisa_18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ㅋ^^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9 21:58:41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329184912514

정권심판론 불붙이기 주력

[세계일보]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선택한 공격 목표는 '이명박근혜(이명박·박근혜) 아바타 5인방'이었다. 서울 곳곳에 견고한 요새를 구축한 새누리당 홍사덕(종로), 홍준표(동대문을), 이재오(은평을), 김종훈(강남을), 권영세(영등포을) 후보를 타깃으로 정한 것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들 지역 출마자 5명을 꼭 심판돼야 할 5인방으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0시를 기해 동대문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한 위원장의 오전 첫 일정은 강적인 여당 사무총장 권영세 후보와 영등포을에서 대적 중인 신경민 후보의 신길역 출근길 인사에 동참하는 것이었다. 이후 정동영(강남을), 민병두(동대문을), 정세균(종로), 천호선(은평을) 후보 등 서울 출마자 유세 현장을 종일 방문했다. 가는 곳마다 "4·11총선은 바꾸는 선거,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대로 놔두면 국민의 삶이 점점 더 절망으로 빠져들고 고통으로 빠져든다"고 야권 단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남 개포1동 우체국 앞에서는 "여당 텃밭이어서 말뚝만 박아도 (옛)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는데 이제는 야권단일후보, 강남의 선봉장인 정동영이 입성했다"며 "강남에서 이기면 민주당이 다 이기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순회 지원유세와 별도로 한 대표는 광화문에서 통합진보당 대표단과 공동으로 '야권연대 기자회견'을 갖고 공고한 야권연대를 다짐했다. 그는 "(여당이) 간판을 바꾸고 옷을 갈아입었다고 속 내용까지 달라졌다고 속으면 안 된다"며 현 정권 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야권연대의 길은 쉽지 않았다"며 "용퇴한 양당 많은 후보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일으켰던 저 또한 다시 한 번 사과한다"고 고개숙였다. 또 "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된 민주당 후보를 통합진보당은 최선을 다해 당선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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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 통진 모두들 힘내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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