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뒤지다 우연히 찾은 훈훈했던 사진.. 영하의 날씨에 길가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불상해서 오토바이 장갑(?) 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는 우리동네 짜장면 아저씨... 정작 그 아저씨는 길이 얼어서 미끄럽고 엄청 추운 날씨인데도 한쪽 장갑은 고양이에게 양보하고 한손으로만 운전하고 다니셨다는... 멋진분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추천 좀 해주세요
출처-http://www.selffund.co.kr/community/board/BoardRead.asp?BoardID=9609&BoardInfoID=14&Page=1&SearchKey=&Search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