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중딩. 잘못된 단어표현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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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한 한시간 전으로 흘러갑니다.

저는 월요일에 가는 수학학원에서 중간고사대비차 수업을 세시간 정도 받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과외학원인데 제가 사는 아파트랑 횡단보도하나두고 마주보고있는 아파트단지 형식이에요(모바일인 관계로 상단그림 참고!)

마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앞에 걸어가는 한 쌍의 커플을 보았어요


그냥 커플이구나~ 하고 친구랑 그냥 길을 지나고 있는데 여자의 옷차림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패션이었어요..

뒤에서 수군거리는데도 개의치 않는듯 서로를 의지하며 걸어가는거에요

와.............. 여자가 그렇게 입은거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남자는 또 처음보넼ㅋㅋㅋㅋ

대부분 남자사람님들 여자친구가 아랫도리 짧은거 입으면 신경쓰인다고 하는것을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알게되었는데(절대 오유에서 안건 아니에요)

진짜 가관이었어요

여자는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모바일이므로 하단그림 참고) 아니 글쎄 엉덩이가 다 보이더라구요ㅋㅋㄱㄱ

이게 치마인지 윗도리인지;;

몸매도 좋으면 몰라 몸매도 별로였구요(친구말로는 X돼지래요)

게다가 스타킹을 신어서 팬티까지 다보이는거에요;;

진짜 눈뜨고 못볼 광경이었어요..--

설마 엉덩이보이게 치마입는건이 트렌드라면 이글은 필히 삭제되어야..




오유언니님들은 그렇게 안입으시죠??!



아.. 안물어보셨다구요?  죄송해요


어...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하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