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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1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세★
추천 : 0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01 18:30:35
뉴스 를 자주 청취 해서 듣고
네이버 뉴스 를 많이 보는 21男 입니다.
요즘 끊임없는 자살 사건... 진짜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왜 자살을 하는거며 왜 괴롭히는건지 전 당최 모르겠습니다.
뭐...종종 아주 종종 성격이 이상하여 왕따를 자처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뭐 소심해서 자기 혼자 어울려 노는? 그런 성격을 가진 학생이 있습니다.
학생 이신 분들은. 친구가 못났다 하더라두 괴롭히지 말며 잘 지내 줬으면 합니다.
보면은 학생이 더하면 더 했지 못하진 않습니다.
이건 늘 리플 에 달리듯이 부모의 영향 이 큰거 같습니다.
매일 어머니/아버지 아래에서 싸우고 욕하면서 자라는 어린애 한테 미치는
영향 이지요...
싸우고 욕하면서 자라면 뭐 흔히 말해 어린애 일땐 심리 상태가 아주 불안 하게 변하여
어찌할지도 모르고 지냅니다. 그러다가 커가면서 사고 치는 사람이 대다수 지요...
제발 이런 영향 을 받았다 하더라도 다시한번 내가 저 아이 였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왕따 당하는 아이 도와주면 자기도 따라 왕따가 될까바 그냥 멀뚱멀뚱
구경 하는 애가 태반 일껍니다. 제발 사고치지 말고 잘 어울려서 지냈으면 합니다.
사실...
제 여동생이 초등학교 시절 왕따 당했습니다. 학교 끝나는 순간까지
제가 바닷가 가까운데 살아서 왕따 당한 서러움에 울면서 길 걷너다가 차에 치였습니다.
다행이 도 오른쪽 뼈만 뿌러졌지요...
지금은 수술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닥 싸움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학교에서 조용하게 애들이랑 어울리는편이죠
동생이 그런일 을 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열이 뻗치는겁니다.
전 동생입원 그다음날 동생학교 를 찾아가서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뭐 잘생기도 않은 새키가 괴롭히면서 선동한다고 또생각하니 더 열이 뻗쳐서
불러서 오질라게 팼습니다. 다음부턴 안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어디에서 이런 힘이 나오늘줄 모르겠습니다.
진짜 제발 왕따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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