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의미없는 행동일 수 있지만, 노벨상을 받은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한번 비교해서 읽어보고 싶어서요.
과연 어떤 점이 다르길래 노벨상을 받는가?! 이것이 궁금하네요.
최근 읽은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입니다.
좋은 작가, 좋은 책이라는 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특별함을 못느꼈습니다.
제가 작가의 숨은 의도나 그런 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그래서!
문학상을 받은 책을 한번 읽어보고자 합니다.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상실의 시대와 비슷한 주제의 책이면 비교하기 가장 좋겠지만..(막 읽은 지라 지겨울 것 같기도 하네요..그래도 한권 쯤 부탁드려용^^)
혹 다른 책이라도 뭔가 삘이 꽂힌 책이 있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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