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에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자식연합에서 정동영 캠프 디자인을 서포트 했는데 (말로는 자원봉사, 아마도 당원봉사?) 처음부터 결과물이 나올때까지의 과정이 아주 재미있고, 또 신기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이 시시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화려해지더니, 마지막 결과물들은 대기업 홍보 시에프 뺨때릴 정도로 후덜덜 하더군요. ---------------------------------------------------------------------- http://www.ddanzi.com/blog/archives/76858 [총선특집] 자봉한다면 이들처럼 2012. 3. 29. 목요일 대한민국자식연합 이것은 자원봉사의 좋은 예. 정치는 참여이며, 참여의 가장 기본적인 단게는 투표일 것이다. 다가오는 4.11총선, 투표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본 기사를 투척한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도와 참여의 폭을 늘려본 체험담이자 샘플 혹은 가이드이며, 자랑질이다.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누리고 싶은 독자여러분들은 십분 참고하시라. - 편집부 주 ---------------------------------------------------------------------- 정동영 인터뷰 영상 ---------------------------------------------------------- 개인적으로는 정동영 아저씨가 대통령감은 아닐지 몰라도, 국회의원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 용산참사와 관련하여... 국회의원들이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죽인거다... " 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정동영의 강남 도전을 응원합니다. ps. 혹시나(역시나?) 해서 이념 논쟁이나 색깔논쟁을 하실분들은 조용히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