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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7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컨★
추천 : 4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4 17:54:02
멍하니있다가
한번씩 시가 쓰고싶어지네요
아니 글을 쓰고싶어지네요
맨날 한두줄적어보지만 부끄러워서 보여줄대도 없어서 여기올려봅니다
타향살이가 섧다고
타박인듯 걱정인듯
손저으시던 우리어매
이제 내앞가림은 할줄아오
걱정하지마시오 해도
언제까지나 당신눈엔 나는 8살 아이라
내가 한살 먹은만큼
주름살을 하나 더늘리시고
내탓인양
눈감으면 그곳인데
우리집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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