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72시간 후 --> 신체 모든 곳에서 니코틴이 100% 사라집니다. 니코틴 대사물은 90%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갑니다. 초조함 (의역)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금단 증상이 더욱 격렬하게 나타납니다. 평균 흡연자였던 사람들(하루 한갑) 은 담배를 피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기관지가 편안해집니다. 숨쉬기가 한결 쉬워지고 폐기능이 향상되기 시작합니다.
금연 5~8일 후 --> 하루 한갑을 피던 흡연자들은 하루 평균 3번의 강한 흡연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비록 하루 한갑씩 피우던 사람이 아니라도 시간이 왜곡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마치 몇분이 몇시간 처럼 느껴지듯이요. 하지만 흡연 욕구가 왠만하면 3분 이상 지속 되지는 않을겁니다. 항상 시계를 근처에 두고 시간을 쟤보세요 (흡연 욕구가 일때마다) 금연 10일 후 --> 하루 한갑을 피던 흡연자들은 하루 평균 2번 또는 그보다 적게 흡연 욕구를 느낄 것이고 각각의 흡연 욕구는 3분도 채 되지 않아 사라질것입니다. (의역)
금연 10일 ~ 2주 후 --> 회복이 매우 증진되어 더 이상 중독 증세가 심하게 괴롭히진 않을 것입니다 (의역) 잇몸의 혈류가 더 잘 돌며 잇몸의 혈류의 흐름이 비흡연자들과 비슷하게 됩니다.
금연 2주~4주 후 --> 금연으로 인한 분노, 불안, 집중력 장애, 초조함, 불면증, 쉴 수 없음, 우울증 등의 증세가 사라집니다. 만일 이 기간 후에도 그런 증상들이 계속 된다면 의사를 만나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금연 21일 후 --> 뇌의 감각수용체가 니코틴의 존재에 대한 반응에 더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비흡연자의 뇌의 감각수용체 차단력과 비슷해집니다 (?) --> 니코틴 때문에 과다조절된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s)의 수와 결합정도가 비흡연자처럼 정상으로 돌아온다. 즉, 육체적인 흡연갈망은 이 즈음에 종료되고 그 이후에 생기는 흡연욕구는 심리적이다
금연 2주 ~ 3달 후 --> 심장마비의 위험 확율이 낮아지고 폐기능이 향상됩니다.
금연 3주 ~ 3달 후 --> 혈액순환이 굉장히 개선되고, 걷기가 쉬워집니다. 만성기침이 있으셨다면 지금쯤 사라질겁니다.
금연 1달 ~ 9달 후 --> 흡연으로 인한 코막힘, 피로감, 숨 찬 증상들이 사라집니다.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나 가래 등을 잘 처리하고 폐를 깨긋이 유지하고 감염을 방지합니다. 전체적인 체력이 증가합니다.
금연 1년후 --> 심혈관계통 질환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금연 5년 ~ 10년 후 -->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집니다.
금연 10년 후
--> 폐암으로 사망할 확율이 하루 한갑씩 피는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구강, 목, 식도에 암이 걸릴 확율 역시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