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에게 스타크레프트를 가르쳤씁니다... 3종족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저그가 색깔이 이쁘다면서 저그를 고르더군요... 4일이 지나니... 암튼 그칭구는 왠만큼 유닛도 뽑고 공격두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나 " 자~ 그럼 우리같이 편먹고 해볼까^^?" 칭구"좋아~~^^" 우리는 베틀렛으로 들어가서 같이 편을먹고 초보방에 들어갔습니다,.. 게임은 시작되었고... 저는 칭구를 보호해줘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최선을다해 빨리빨리 건물을짓고 유닛을뽑았습니다... 나 "건물 대충지어가고있어? 지금 왠지 처들어올것같으니까 빨리빨리 움직여.." 칭구" 어..걱정마 건물도 다 지었어...^^" 이때 갑자기 상대편이 제게 막 쳐들어와서 공격을하는것입니다... 나" 00야 나한테 지금 처들어왔어 빨리 도와줘..빨리 빨리... 먼저 유닛을 계속뽑으면서 보내...그래야 계속보낼수있어.. 아...나 다 죽겠다 빨리 빨리 아후...미치겠네... 칭구"알았어...지금 가...가고있어...조금만 더 버텨봐..." 갖갖으로 방어를해내고 칭구의 지원을 기다리는데 또 처들어오는거지 뭡니까... 완전히 기지가 다 뚫리고 다 깨졌습니다... 정말 몃번을 칭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칭구는 지금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00야 너지금 모해...아 나 다죽자나...왜 안와...미치겠네... 도대체 모하구 있는거야? 아진짜...돌겠네..." 칭구" 유닛두 계속 뽑으면서 보내고있어...근데 이것들이 열라 느려...미치겠네!! 칭구는 제가 말할때마다 "가고있어...근데 이것들이 열라느려 아씨~~" 이말만 반복했습니다...제가 다깨져버리느 그순간까지도 말입니다...ㅠㅠ 나" 아까보냈는데 왜 아직까지안와! 도대체 얼루 보낸거야..." 칭구" 너한테 아까부터 보냈는데 이것들이 정말 너무너무 느려서 그래...왜이러지? 결국 저의 기지는 다깨지고 저는 짜증이 밀려와서 화가났습니다... 나" 어후~~도대체 어떻게 하구있길래~~." 저는 칭구의 자리로 가서 도대체 어떻게된건지 보게되었씁니다.. 헉~~~~~~~~~~~~~~~~~~~~~~~~~~~~~~~~~~~~~~~~` 모니터화면은 온통 까맿습니다... 얼마나 많이도 뽑아놨는지...오버로드들이 온 화면을 가득메우고.... "워~~억 워~억" 소리를 내며 너무나도 조금씩조금씩 제 기지를 향해오고있었습니다.. --;; 나 " 이걸뽑아서 보내면 어떻게해...왜 이걸 뽑았어? 어?" 칭구 " @.@ 이게 젤루 크자나...." --;; 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