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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우회가 만든 참사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게시물ID : military_27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크론
추천 : 8/6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21 11:41:04
이번 사건은 솔직히 해병대 부심이 만든 참사다.

대한민국 전반에 퍼져있는 해병대 출신들은

꼭 꼴같지 않은 해병대 나온걸 자랑으로 여기며,

나라를 혼자 지킨것처럼 자신들의 군생활을 부풀리고,

사회 나와서도 해병대 선후배간 기강을 강조하고,

군생활을 사회에서까지 영향력 행사하려 했기에..

머릿통까지 근육으로 채워진 무식한 놈들이.

나와서 할일 없으니 배운거라곤 '윽박'지르고 애들 '갈구는' 능력..

그 능력으로 돈벌이 만든것이 '해병대 캠프'

뇌속에 똥만 찬것들이..

결국 5명의 숭고한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 5명 중에 몇명은 노벨상을 탈지도 모르고,

어떤 아이는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그런 운명이었을것이다.

그 아이들이 이나라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였을지도 모르는데.

아이의 목숨을 앗아간 행동은..

국가의 미래를 흔든 전범적 행동이나 다름없다.

솔직히 나는 해병대 전우회 및 해병대 관련 타이틀 거는 사회기관들이..

무슨 이유로 전역후 그렇게 집단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해병대 전우회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한..

해병대라는 이름을 걸고..

비공식이 공식기관인것처럼..

사람들을 홀리고, 그 사람들의 지갑을 털어가기위해..

누군가의 목숨을 담보로 거는 일이 만행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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