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은데 힘들면 헤어져야하나요?
게시물ID : gomin_271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2Ω
추천 : 0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4 06:44:58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랑 잘사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성격자체가 남자같아서 친구들이랑 놀때도 카페나 영화를 안보고
술을 마십니다. 집 앞 포차에서요 그냥 술 자체를 좋아해요
근데 처음 사겼을때는 3일 중 이틀을 술을 마시는 정도라 제 기준에서는 도가 지나치니까
자제를 해달라고 말을 했고요 솔직히 싫은티를 많이 냈네요
예전에 어느 글에서 봤는데 상대방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바람필 성격은 아니고 사람은 모른다고 하지만
또 저를 좋아하는게 너무많이 가슴으로 머리로 느껴지는데
가끔씩 거짓말하고 걸리고 하는 것들이 많이 힘드네요
솔직히 바람 안필거라는 자신도 없구요 술마시면 눈맞을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의심하는 것도 지치고 하지만 사이좋게 지낼 땐 정말정말 좋아요
그리고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연인 사이의 죽이 잘맞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랑 코드가 잘 맞아서 사귀는 데 지루함이라던지 이런 것도 없어요
저는 정말 이친구를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어떡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