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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니쥬시 & 타마코 러브스토리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271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odaUmi
추천 : 2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7 20:27:58
후기 2가지를 섞은건 내용이 별로 없어서 그럽니다. 

20140927_101752.jpg

흠... 광주 쥬시... 덕후가 되고 처음으로 가본 페스티벌같은거였습니다만......

의외로 살게 없더군요???

러브라이브 예쁜거 있으면 마구마구 사올려고 광주은행 atm보이길래 거기서 초록색 10장 뽑아갔는데 1장 쓰고 나왔네요.....

제가 러브라이브만 파는 덕후라 다른 애니캐릭터는 안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러긴 합니다만... 
의외로 한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눈으로 여러가지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키와 니코의 인기를 느낀게 러브라이브 포스터중 솔로로 있는 멤버는 마키랑 니코밖에 없더군요...우미 있음 살라했는데ㅠㅜ)

쥬시에서 구입한 목록들입니다.
20140927_122507.jpg
20140927_1224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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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에서 산 카드택(맞나요?)이랑 안경 클리너입니다. 다 합쳐서 9000원인가 들었네요... 

왠지 다음 쥬시는 안 가게 될거 같습니다. 서코랑 부코를 도전해 봐야겠네요.

그 다음은 타마코 러브스토리!! 

쥬시에 조금은 실망하고 점심먹고 타마코 러브스토리를 보러갔습니다.

타마코 마켓을 안 보고가서 조금은 걱정했습니다만...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의외로 예매율이 낮은지 좌석이 남아돌아서 (제가 본 시간대 예매율이 대략 10~15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자리인 한 가운데에서 혼자 봤는데 혼자 보시는분들 많아서 외롭지는 않더군요;;;
20140927_195757.jpg
20140927_195810.jpg

타마코 러브 스토리를 보면 주는 클리어 파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팜플렛 하나 넣어오고 싶었는데 팜플렛을 아무리 뒤져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보고난 느낌은........ 타마코의 귀여움에 몸서리 치다가 나온 애니???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감동ㅠ

게다가 다들 전문가들만 모여있는지 끝나도 한 분도 안나가시길래 저도 있어봤더니 엔딩 노래 끝나니 다들 움직이시더군요...ㅎㄷㄷ
(레알 그때 상황이 한 명도 안나가서 나가면 뻘쭘해질정도의 분위기였습니다...)

영화관 전문가들 덕분에 좋은 엔딩 2곡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타마코 마켓 안 보셔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타마코마켓 안 보고 보고싶으신분들은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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