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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릴★
추천 : 243
조회수 : 2405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12/29 16:5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29 01:15:00
확실하지만 놀랄만한 비결은 아닙니다.
얼굴이 잘생겨지는 법!
저는 고딩때까지만 해도 폭탄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중간에서 얀간 나은정도??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길을 지나가면 여햏들이 힐끔 쳐다보는걸
느끼곤 합니다. 뭐 병이라면 병이겠지만,,
제가 고교를 졸언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가끔 길에서 고교 동창을 보면
저를 한번에 못 알아봅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저에게 말합니다. "진짜 많이 변했다", "멋있어 졌다", "얼굴 폈다"
"성형수술했냐?"
아 물론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불과 2~3년 만에 얼굴이 엄청나게 변한것입니다.
그 빌결은!!!!!
이미지 명상입니다.
이미지 명상이란 평소에 머리속으로 자신은 잘생겼다고 매우 자주 생각하는것입니다.
어이없는 발상이라구요??
여러분들 최면교수 레드썬 하시는 김영국 교수님 아시죠??
그 교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최면으로 '나는 잘생겼다' 라고 하면 정말 잘 생겨진다고요.
그게 자신감이나 착각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정말 잘 생겨지는것이지요.
보통 미남들은 얼굴에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뇌는 그것을 아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반복적으로 명령을 하면 뇌는 그대로 실천을 하려합니다.
또한 연예인들 보면 신인때는 못생겼다가 훗날에 보면 많이 이뻐졌죠??
그 이유인즉 연예인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 있씁니다. "카메라 마사지"
즉 카메라에 많이 비추어지면 이뻐진다.
이걸 풀어서 말하자면 연예인들은 카메라에 잘 나오기 위해 막 이쁘게 치장을
합니다.
그렇게 이뻐지려는 마음이 실제로 작용하는것입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죠.
저같은 경우 얼굴에 컴플랙스가 너무 너무 심해서 밖에도 못나가고 그랬어요.
그래서 거울 보면서 왜케 못생겼나,, 하면서 좀 잘생겨지라고,,
자주 자주 반복했어요.
처음엔 이러한 생각들이 날 변화시킬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엄마도 그렇고 친척들도 그렇고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했어요. 멋있어졌따고도 하고요.
그리고 그 훗날 레드썬 최면교수가 자기최면으로 그렇게 하면 분명한 효과가 있다는 듯이
자신감 있게 말했어요. 그래서 그때서야 깨달았죠.
수시로 잘생긴 얼굴을 생각하면서 잘생겨지라고 또는 잘생겼다고 자신에게 들려주세요.
속마음으로요. 형식적으로 말고 진짜 될 수 있다는 듯이 상상하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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