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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2 불륜의 복날이 다가온다.
게시물ID : sisa_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4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4/03/24 12:38:19
불륜 관계라구요? 어처구니가...없군요.. 그대들의 수준이 마치 일부러 시비 걸어서 삥이나 뜯으려는 시정잡배와 다를 바가 없군요. "신당 사람들은 직업 없는 양아치"라더니 정말 양아치 눈에는 모든 것이 양아치로 보이나봅니다. 워낙 치졸하고 유치하기 이를 데 없는 싸구려소리라 설명하며 대응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미친개 짖는다고 따라 짖으면 사람만 우습게 되니 그만하기로 하지요,, 다만 이렇게 대응해주겠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오뉴월 복날 개 패듯이... 복날이 다가옵니다 "노무현은 미숙아,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크면..." (댁 애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까?) * 전 노빠도 노사모도 알바도 아닙니다. 돌발영상 ------------------------------------------------ D-23 홍사덕 후보도 시인한 탄핵의 부당성 지난 일요일 한나라당의 5명 대표 경선에서 홍사덕 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저 개성 강한 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미 제거한 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왜 필요한가? 앞으로 견제하겠다면 이는 결국 다시 노무현대통령이 복귀했을 때 견제하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결국 그 역시도 헌제에서 그들만의 탄핵이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증거 아닌가. 안될 것 뻔히 알면서 왜 우격다짐으로 고집스러이 자충수를 두는겐가... 알면서 행하는 것은 더 나쁜 짓이란 것을 모르는가? ------------------------------------------------ D-24 대통령을 자르는 두 가지 방법!! 국민의 뜻이 반영된 혁명(4.19) 소수의 이기적인 뜻이 반영된 쿠데타(12.12) 탄핵이란 국민의 뜻이 반영된 4.19혁명을 대신하여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국회의 탄핵은 국민의 정서와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수의 이기적인 뜻이 반영된 3.12쿠데타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이 노사모도 노빠도 열우당 지지자도 아닌 우리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나서는 이유인 것이다. --------------------------------------------------- D-25 2002월드컵 때 있었던 일!! “대통령의 자리는 귀족들만이 오를 수 있는 특권계층만의 자리인데.. 어찌하여 저 하찮은 천민이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단 말인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도저히.. 탄핵이다!!!!“ 이 특권들아... 이탈리아가 한국에게 지면 그 시합이 무효냐? ----------------------------------------------- D-26 민주주의 만세라구? 그대들을 뽑아준국민들이 흑사리 껍데기로 보이는가? D-27 국민들이 노무현이를 뽑은 바보들? 다시 당신들을 뽑는 바보짓은 그만하겠습니다 D-28 지각을 했다고 사표를 써라구? 격려하고 혹은 꾸짖을 것을 정적 제거의 기회로 삼은 당신들 D-29 젊은이들이 뭘 모른다? 어떤 여론 조사를 보더라도 모든 연령층에서 반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D-30 전부 노사모들 뿐? 노사모도 국민입니다. 국민 모두가 노사모라면 그것이 국민 모두의 의견입니다. D-31 국회가 탄핵 할 수도 있다. 그러나...국민이 납득해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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