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시글 중에 진삼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다시금 삼국지 역사에 관심이 가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궁금해 하던 것이 있어서..여기에 올려봅니다ㅋ 조조가 적벽전투에서 패하고 도망치는 중에 말했다고 하죠 "곽가만 살아 있었다면" 

...만약 그의 바램대로 살아 있었다면 전세가 뒤집어 졌을까요? 진삼 가상 루트처럼 계략 전부 간파하고 손권군 유비군 전부 다 밀어버리고 이겼을까요? 

하나만 더..; 그...방통 죽는 전투 이름이...;
이 전투가...제갈량이 자신의 라이벌이 생기는 게 두려워 방통을 가세 시키고 자신은 나중에 원군으로 합류하는 계략을 세운 거라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이게 사실이라면 제갈량 자체가 진짜 무서운 사람이군요 ㄷㄷ;  

일단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