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기분이 진짜 격하게 우울하네요.
큰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막 울고싶고 그래요.
술이 땡기는건 아닌데, 할일없고 술이 있으니, 울적한 기분에 술을 따라 마시고 있네요.
에휴, 진짜. 왜이리 울적한지,,, 비 와서 우중충한건 아닌거 같은데, 왜그럴까요 ㅎㅎ
몸이 축축 처지고, 기분은 우울하고, 울고싶은 날이네요.
근데, 이유가 없다는게 참 신기해요. ㅎㅎㅎㅎ
여튼, 술은 안땡겨도 마시기 시작하면 불붙는 관계로, 맥주마시다가 보드카로 넘어갈꺼 같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