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엔 본삭금!
글을 참 못 쓰는 사람입니다.
문장이 비문이라고 해야하나... 첫 자소서를 쓸 때 첨삭해주던 친언니의 말이 생각나네요.
너의 문장 안에 몇개의 주어와 목적어가 들어가 있는지 세볼래?
영어 번역식 어투도 있고, 일본식 표현도 있는 듯 합니다.
필사하면서 좀 고쳐보고 싶은데, 괜찮은 책 있을까요?
시보다는 문장이 깔끔한게 좋아요.
참고로 무진기행 필사하려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포기...ㅠㅠ
시집은 뭔가 실제로 쓰는 표현은 그다지 없다보니 그냥 그랬어요.
괜찮은 책 없을까요?
책게 여러분의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