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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3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윗소로우★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30 20:27:21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어둠을 헤매고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것은 없는걸까..
더이상은 견딜수없는걸
지친 두눈을 뜨는것마저
긴한숨을 내쉬는것 조차,
난힘들어
이렇게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내가 가야하는
세상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젠 갈수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꿈들을
껴안아 내게가져 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 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젠 갈수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꿈들을
껴안아 내게가져 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 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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