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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월음★
추천 : 2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7/12/03 23:10:02
.............ㅜ정말 이렇게 무선쿰 꾼거 오랫만인듯 ...
음,
꿈에서
야자를 끝내고 친구가 자기네 집에 가자 그래서
같이 걸어가고 있는데 ..
뒤에서 어떤차가 자꾸 쫓아오더라구요
그래서 뒤를 돌아 봤는데,
친구가
"야! 눈마주치지마 , 저 사람들 눈 마주치면 쫓아와 !! "
소릴치면서 잡아끌엇어요
근데 이미 눈을 마주 쳤는데...
차안에 정말 무표정을한 남자가 운전을 하면서 우릴 따라오고
조수석에는 정말 무표정한 여자가 날 쳐다보더니
다시 남자를 쳐다보고 씨익 웃는데
제가
"야 나 눈마주쳤는데 ? "
하니깐
친구가
"미친 !!! 저사람들 존나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야 뛰어!! "
이러면서 제 손을 잡고 겁나게 달렷거든요
그래서 친구집앞까지 달렸는데
잡힐듯 말듯 차는 바로뒤에서 따라오고
결국 친구네 집까지 달려가서
친구가 급하게 문을 열쇠로 따려고 하니까
문은 안열리고ㅜ
그남자는 차에서 칼을 가지고 내리더니 친구한테 달려들구
전 굳은채로 소리만 지르고 잇엇는데
갑자기
친구가
살려줘!!!!!하더니 풀썩..............
그리고 남자가 돌아서서 칼든채로 씨익 웃으면서 저한테 다가오는데
벌떡깸.........................
후아
일어나보니 베게는 다젖어 있고...
일어나서도 몸이 굳어서 한동안 말을 안듣고 ......
잠든지 30분만에 엉엉울면서 깻다능.........ㅜㅜ
귀신은 차라리 안무섭다능ㅜㅜ
후우 지금도 생각하니깐 심장이 벌렁벌렁....
얼굴이랑 표정 파란색 자동차까지도 너무 선명해서 미치겟다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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