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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7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씨아씨★
추천 : 5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6 16:22:02
저는 경상도에서 자고나랐습니다.
달달하다는 말, 제가 애기때부터 듣던말입니다
신조어취급?받아서 속상해요
어린시절부터 평생 듣고 써온 말인데 듣기싫다시길래..
+)추가로 덧글에서 봤는데, 딸랑구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자기에게 익숙치않은 말이라도 남들에겐 익숙한말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표준어의 정의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입니다.
언어는 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장면에서 짜장면으로 표준어가 진행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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