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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태풍나비 우리나라 피해가긴 어려울듯..
게시물ID : humordata_27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4/4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9/03 12:28:22
대형 태풍 ‘나비’가 오는 6∼7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첫 태풍인 나비는 2002년 사망 124명에 5조 500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던 ‘루사’보다도 강하다. 기상청은 2일 “지난달 29일 미국령 괌 북서쪽에서 발생한 제14호 태풍 ‘나비’가 오늘 낮 12시 현재 시속 17㎞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해상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다.”면서 “6∼7일쯤 우리나라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전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는 4일 오후부터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태풍 ‘나비’의 강도는 ‘매우 강’으로 전체 분류등급(약-중-강-매우 강)중 가장 세다.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로 풍속이 최고 초당 48m에 이른다. 크기는 ‘대형’으로 소형-중형-대형-초대형인 분류 등급 중 두번째 규모다. 영향 범위는 반경 600㎞ 이상으로 2002년 8월 한반도를 강타했던 ‘루사’보다 강하고,2003년 9월 113명 사망에 4조 781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던 ‘매미’와 비슷하다. 지난 10년간 태풍으로 인한 재산피해 12조 1269억원 중 39%인 4조 7358억원이 9월 태풍 때문에 생겼다. 소방방재청은 태풍의 진로가 명확히 드러나는 4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직접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경우 ▲대한해협을 지나는 경우 ▲일본을 지나는 경우 등 3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계의 흐름으로 볼 때 우리나라가 큰 영향을 받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구름] 현재 내륙쪽으로 구름이 다소 많은 상태고 강원지방에는 약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햐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또 남쪽해상으로 14호태풍 나비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태풍 나비는 중심기압 925 헥토파스칼 중심부근에는 초속 49미터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이태풍은 앞으로 빠르게 북상해 다음 주 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해상까지 북상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반경이 워낙 넓기 때문에 우리나라 제주도부근은 월요일부터 그 밖의 내륙지방은 화요일부터 직접또는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또 태풍 나비는 예전의 루사나 매미만큼의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주말인 오늘은 중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그 밖 소나기 소식만 있겠습니다. -------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작년 태풍보다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시여 태풍에 대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weather/read.php?office_id=081&article_id=000005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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