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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 제기랄...
게시물ID : gametalk_27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무지개
추천 : 4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7/05 23:53:42
1번 그림 기준 시작 지점에서 신나게 바닷가 근처 공장이 있길래 달렸음..

가니 아무것도 음슴 그런데 좀비가 한마리 달려듬.. ㅠㅠ

그래서 산쪽으로 미친듯이 달려서 도망갔음... 가는 경로에 좀비가 안보여서 다행이었지만

한마리라도 만낫음... 사망 ㅠㅠ

그래도 정신 차리고 산길따라 내륙쪽 헛간을 뒤지기로 결심...

왜냐하면 전 살해당하고 아무것도 없는 뉴비니까 ㅠㅠ 엉엉...

그리고 더블배럴 샷건 & 물통획득 표시 헛간에서 

무기를 획득... 리엔필드 소총도 같이 있었지만..

리엔필드를 쏠경우 총소리떔에 28일후를 찍을수있다는 고수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과감하게 버리고 가기로 함

그리고 헛간 앞마당에서 물을 벌컥벌컥~ 그리고 북상하기로 함

그리고 다시 산길따라 가는데 아니 왠 산길에 좀비가 그리 많은지 ;;

이동경로는 길이지만 -0- 사실 길 옆 숲이 우거진대로 숨어서 길보면서 달렸음;;

그리고 나서 bor 라고 적힌 마을에 가서 표시는 없지만 혹시 수색가능한 집에서 뭔가 얻을수있을까?

해서 가려햇는데 마을 언덕에서 한 10분간 살펴보니 마을 입구부터 좀비가 9마리나 보이고 

마을안에도 숨겨진 좀비가 많을거같아서 패스... 물이라도 좀 마시고 가려했으나;;

그것마저 여의치 않아서 좀더 윗쪽에 있는 마을 마트를 뒤지기로 결정

그리고 나서 북상하니 뒤질만한곳이 많았음

아직 전 주무기 샷건이랑 물밖에 없는데다가 

굶주림 게이지가 살짝살짝 달아오기 시작하길래...

음식이 매우 급한상황이었음!!

일단 헛간을 하나 뒤지고 마을 마트로 가기로 결정함!

하지만 헛간엔 쓰레기만 가득....

빈 음료수 캔이라던가... 빈 통조림 캔이라던가... ㅅㅂ..

그래서 전 마트를 털기로 과감하게 결정...

 이 게임에서 가장 위험한 곳중 하나인 마트근처로 갔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고 좀비들이 28일후를 찍듯이 달리며 마트로 몰입중..

 분명 누군가 있겠구나 해서 마트 바로 반대편 울타리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음...

 상대가 밴딧 인지 생존자 인지 알수없는 상황이라 지켜보기로 함 ㅠㅠ

 그리고 10분간 잠잠 하길래 반대편 문으로 빠져나갔겠구나 싶어서 

 포복으로 길을 건너고 살짝 일어나서 천천히 걸어서 마트에 돌입..

 역시 마트는 풍족하게도 물 음식 탄약 무기 게다가 더 큰 가방까지 있었음...

 전 흥분했음... 아 이제 나도 좀 숨통이 트이겠구나 생각하고 조그마한 방을 뒤지려고 들어가는순간..

 밴딧이 2명 있었음...

 놀래서 도망가려는 순간...

 ㅅㅂ..... 고놈은 자동소총을 들고있었음...

 온몸에 빵구가 나고 전 사망..............

 이 모든게 40분안에 일어난일.. orz.......

 아이디도 못봤음 ㅠㅠ 잊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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