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아프지만 약먹고 잘 준비 끝낸지 세시간째지만 잠에들지 못하는건 나보다 더 아픈사람 생각에. 힘든사람 생각에 그렇게 또 반성하고 반성하는 새벽을 보내네요. 술도먹지 않았으며, 센치하지 않은 오늘의 날 감사하며 과거의 날 반성하고 미래의 날 반길 수 있는 자신이 되어보길 기도하며 술게 떠나요 오늘따라 아파하시는분 많이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도움이 되질 못하는것 같아서요
아련한 추억에 모든걸 담아 봄을 맞이하는 저를 꼭 알려드리고싶어요. 오늘도 역시 사랑해요 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