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71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려루★
추천 : 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03 21:11:46
제가 횟집을하고 있는 데 어제따라 손님이 뜸 하더군요...
그러다 손님이 들어와서 회를 내주고 옆자리에서 맥주나 들이키고 있는데
손님 두분이서 고향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손님1; 너 고향이 어디냐
손님2 ;나 태백 너는?
손님1 ;문경
손님도 없어 심심하던 나는 그냥 그 이야기에
낑기고 싶었다.. 학연 지연 먼가를 연결하고 싶었다
내 고향은 구미다
그래서 나는
나 ; 나도 문경은 디게 좋아하는데...
손님1,2 ; -.-;;
나 ; -.-;;
그냥 밖에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왔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