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현실 사는게 암울하고 좆찐따면 남들 유유자적 대화하는데 설설 기어들어와서 끼지도 못하고 유치원생 어린애들 여자애 고무줄 끊는거 마냥 방폭이나 찌끄리면서 안습한 생활을 하는건지... 그런 모습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생각해 보면 꼬꼬마때부터 동네 세살짜리 꼬봉으로 찌질한 인생을 살아오다 노예근성이 몸에 배인채 고교시절 심부름다니느라 수업빼먹고 교무실에서 처 맞은다음에 양아치들에게도 처 맞고 아 나는 왜 이런 모양일까 고뇌하다 마침내 지딴에는 용기를 내어 비뚤어져서 인터넷에서 찌질거리다가 인터넷에는 뒷감당이 적으니까 아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구나 싶어서 또아리를 틀어 마침내 오늘날까지 부모님이 열심히 벌어 지어주신 쌀밥 처먹으며 성장해 왔겠구나 인터넷에서 찌질한짓하며 백날 즐겁다고 지내봐야 현실에서 너네들은 병신찌질이에 비정상인에 사회부적응자에 불과하다는걸 알면서도 꿋꿋이 외면할 수 있는 그 정신상태의 썩음이 감탄스럽다. 부디 평생을 그렇게 오프라인 온라인 셋트로 썩은내 풍기면서 방구석에 찌그러져 살색가득한 비디오나 보고 손양과 놀다 방폭이나 하면서 등신같이 살아가길 진정으로 바란다 머저리들아. 물론 니들이 처 마시는 산소 분자하나하나와 니들이 처먹는 가족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쌀밥등이 졸라게 아깝긴 하지만 나한테 큰 영향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 넘어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