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꽃다운나이에 피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유 밀게가 좋아서 하루에 한번은 꼭들어오는 98테크 예비역 해병 부사관입니다
이번 해병대 캠프사건은 학교측 관계자와 전문 인력도 없이 캠프를 운영한 캠프 관계자들의 잘못입니다
여기서 왜 해병부심이니 해병전우회가 문제라니 이딴 소리가 왜나오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몇몇분들은 아죽 뜯어먹을듯이 작정하고 까는군요.
사고가 발생한 캠프가 해병대를 대표하는 캠프입니까? 아니면 저 멍청한 교관 조교들이 해병대 전체를 대표한 사람들입니까?
사령부에서 인가를 내준것도 아니고 해병대가 추천해서 입사한 사람들도 아닌 그냥 예비역해병들입니다. 우리와 같은 민간인 들이란 말입니다
위에 말한 학교와 사설 캠프가 잣병신이지 왜 엄한 해병대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들을 하십니까?
오유에 가끔씩 올라오는 해병대 글만 보면 대한민국 해병대는 해체 해야하는 악의 소굴 같습니다.
현역이 어쩌내 예비군이 어쩌네 전우회가 어쩌네 무슨 삼단 테크 트리입니까?
육군이나 해군이나 공군이나 해병대나 어디가나 잣병신들은 다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정말 여러분 주위의 예비역 해병들은 전부 부심으로 똘똘뭉쳐있고 예비군가서 행패만 부리고 술먹으면 개가되는 사람들 뿐입니까?
우리는 다 똑같이 조국의 품에 안겨 영광스럽게 병역에 의무를 수행한 전우 들이고 유사시 서로에 뒤를 지켜줄수도 있는 사이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유 보러 왔다가 속이 상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밀게 분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휴일 보내십시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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