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초대. 꽃집이라는 설정과 헤어 스타일이 눈에 밟히는데 이노의 조상님이 아닐까요?

그런 초대에게 다가오는 포돌이…


가 아닌 마다라





"남의 손녀에게는 꽃을 주고, 네 손녀에게는 화투패를 쥐어주고"

자상한 초대 모습을 보고 속아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저 사람은 손녀에게 도박을 가르친 타짜라고요! 괜히 손녀 제자 이름이 사쿠라가 아니야!!

러시모어 산 정상

아니다 다를까 초대와 마다라는 벌써부터 설정놀음에 바쁩니다. 마을이 다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일단 짓고 보는 패기!




마을 이장을 놓고 목숨을 건 혈투를 펼치는 우즈마키 나루토


특별히 마을 이름은 마다라에게 양보합니다. 길드장이라면 가장 짓고 싶은게 길드 이름이었을텐데 초대도 참 배려심이 깊어요.

물끄러미…


그물맥…나란히맥…


이걸로 마을 이름도 지어졌군요.




무언가에 홀린 듯한 초대의 넋이 나간 표정…



나뭇잎과 호카게가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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