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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개념없으신 분들.... 어르신분들도 포함됨..
게시물ID : humorbest_271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38
조회수 : 472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4/20 18:3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19 19:24:28
아랫분 글 보고.. 저도 짜증나는게 많았는데..

특히 핸드폰...
요새 나온 폰들은.. 진동도 약한편인데.. 조용하고..
쫌 된 폰들 가지고 오는 애들은... 지들이 시끄럽다고 느끼면서도..안바꾸는 이유가 뭔지...
전화 오면 나가면서 받지 말고.. 완전 나가서 전화를 받아야지...
나는 전화가 오면 일단 종료버튼 누르고.. 나가서 전화 다시 걸고 이러는데..
이정도가 아니면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ㅣ..
그리고 문 앞에서 전화를 받지 말고.. 도서관 문이 .. 완전 방음이 된다면 몰라...
차라리 그러면 안에서 전화를 받던가..

그리고 중고딩들.. 대딩들.. 여기는 놀러오는데가 아니에요..
엄마한테 도서관간다고 하고.. 이친구 저친구.. 만남의 장소가 아니야..
진짜 개념 있는 애들은 친한친구더라도 띄엄띄엄 앉더만..
문자도 한두개도.. 아니고.. 내일 가서 볼친구들 문자하면 뭐해..
자기 옆에도 친구들 있고만... 문자 못하다 죽은 귀신이 있나..

또 진짜.. 중고딩들만 욕할게 아니라.. 도서관 가보면..
개념없는 어르신분들도 많고... 자리 두세칸.. 다 차지하고..
자리좀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자리 있다고 하면서...
보니깐 자기 자식들 학교 끝날때를 위해서 자리 마쳐준거더만...
자기 자식들이 물론 중요하지만.... 저두 저희집에서는 귀한 자식입니다..

또 책이랑 옷때문에.. 자리 많이 차지하는 분들..
평일에는 어차피 사람들 그리 많지 않으니깐.. 이해합니다만..
주말이나.. 6시정도되면 도서관은 가장 성수기인데..
알아서 자리좀 치워주시면 좋을텐데..
자리좀 치워주라고 하면 그 눈빛은 뭐인가요??????

그리고 커피 사오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스타벅스 커피 사와서.. 도서관와서 자랑이야????
아침 9시에 사와서... 밤까지... 책상 앞에 떡하니 보라고 놔두더만..
아무도 신경안쓰니깐.. 그냥 커피믹스 집에서 가져와서 타서 먹으세요..
괜히 돈나가니깐..

그리고 담배피시는 분들... 담배 피는건 뭐라 안하는데..
도서관은 웬만하면 건물자체가 흡연구역이라서.. 1층까지 나가서 피워야 하는데..
화장실 금연금연 붙여놨는데.. 제발좀 피우지 마세요..
그리고 바로 들어오면 도서관 전체에.. 담배냄새 나니깐...
옷을 한번 털고 온다던지... 좀 담배냄새좀 빠졌다 싶으면 들어오세요..
빨리 들어와서 공부하고 싶은 욕구는 충분히.. 높이 평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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