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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실화
게시물ID : humorbest_271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뮤르시엘라고
추천 : 35
조회수 : 400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4/20 19:41: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20 03:02:51
정말 웃겨서..
솔직히 좀 슬프기도 한데..
너무 웃겨서 한번 적어볼게요!!

제 친구가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둘이서 봉사활동을 할까 하고 학교에 가서 새벽마다
학교를 청소했대요.. (솔직히 돈받고 한거같기두 하고 ㅋㅋㅋ)

여튼 학교에서 대걸래질도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 그러고있는데
하루는 새벽에 교장선생님이 오더니

학생, 이렇게 어린 학생이 아침에 왜 청소를 하고있나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라고 했대요..

그러면서 저쪽에 계신 아버지를 손으로 가르치면서

학생이 공부 안하면 저쪽에 계신 아저씨처럼 되요...

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친구가..

"우리 아빤데요..." 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ㅋ


말로 하면 진짜 미친듯이 웃긴데 하하하하
참고로 외국인데요

"but.... it's.... my..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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