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다름이 아니구 여기에 고민이나 해결책(?) 같은걸 제시 해주시는걸 보구요

조언을 얻고자.. ^^;

저랑 조금씩 잘되어가는 여자애가 한명있는데요..

예전에 같이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이예요

최근에 연락이 왔었고 문자 끝에.. 서로 좋아한다고 문자로 주고받은정도?^^;

지금은 서로를 알아 가는 과정이라구 해야하나? 서로 조심스럽게 2번정도 만나구

메신저에서 쪽지를 몇개 주고 받은게 아직은 전부네요

걔가 오늘 부터 서면에(서면을 아실런지^^;) 있는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구 하네요

조용히 축하 해주고 싶은데.. 이벤트 같은거 없을까요?

너무 큰거 말구요.. 작은 감동 같은거 줄수 있는거.. 전 머리가 안되서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꼭 알바구했다고 축하말고도 여자친구에게 작은 감동 심어줄수 있는 행동이나 이벤트 같은거

좀 가르쳐 주세요~ 진짜 놓치고 싶지 않은애라서요.. ㅠ_ㅠ

몇번의 감동도 주고 몇번씩 더만나구 그땐 용기내어 고백할려구요~ 

저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