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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1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Ω
추천 : 2
조회수 : 180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24 22:42:04
예전 얘기입니다
친구랑 자전거타다가
커브길에서 그만 잘못꺾어서 넘어졌는데
다리가 W 모양인채로 땅바닥에 엄청 쓸렸습니다.
말하자면 성기가 정면으로 바닥과 쓰아악 쓸렸어요. 아스팔트 길에.
굉장히 아프더군요
근데 집에가니 팬티에 피가 잔뜩묻어있었어요
생리는 아닌것같아 병원에 가봤는데
성기에 멍이들고 처녀막도 터진것같다라고 하더군요..
그냥 좀 억울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나중에 정말 관계 안한상태인데
내가 만난 남자는 날 어떻게볼까?
이사건을 말해도 과연 믿어줄까..
이런 의문이 문득 들더군요
그냥 이런거 다 신경 안쓰는 남자를 만나야겠지만
아무래도 남자들은 1%라도 신경이 아주 조금이나마 쓰일것 같아서
그리고 고게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내여친은 처녀라서 좋다 ㅎㅎ 암튼 처녀를 좋아해주더군요
그게 문제고 기분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냥..좀 아무래도 믿어주지 못하겠구나
그런 기분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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