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경매장이나 공개방을 통한 세션아이디니 뭐시기를 통해서 인증없이 바로 접속가능해서 해킹한다고 해서... 설마 하고 경매장에서 칼 하나를 샀는데..
공개방 한적도 없고 친구랑 둘이서 플레이한게 전부... 그것도 이틀정도 노멀 조금... 16까지 키웠는데.. 일주일 후에 접속해보니 무슨.. 악마의 성채인지 뭔지 내가 하던곳이 아니고 돈은 0원... 머.. 3만원 정도 있었지만... 아이템은 쪼렙이라그런지 그대로 있더군요...
그냥 다시 키우는건 문제가 없는데 이렇게 해킹당하고나니.. 키우면 또 털어갈것같아서 두렵네요.. 경매장과 공개방을 이용하면 안되겠습니다....보안철저해서 해킹은 남의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당하고나니 이것 참... 피해본것보다 플래이한 목록에 남은 그 해킹범이 더 충격이네요...(그것도 두명이나 있는걸 보니.. 언놈이 턴걸 딴놈이 또 털었나봐요... 쪼랩이라 그냥 나왔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