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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편의점알바 욕하는손님 퇴치했습니다
게시물ID : soda_2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리
추천 : 19
조회수 : 371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1/28 0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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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자닝겐
 통장잔고가없음으로 음슴체입니당 

 전알바랑 교대하고 시재정산하고잇는데 
어떤아저씨손님이 물건 카운터아닌곳에다올려놓고 
계산하라고하길래 옆쪽에서계산해드릴게요 ^^하고 
계산대로가서기다렸음  

근데 다짜고짜 이런건 니가옮겨야지 이러길래  
?? 옆쪽에서계산해드린다구말씀드렸어요ㅎㅎ 이러니까
 이런건 니가들고옮기라고 말귀못알아먹나 라고하시길래 
니니거리는거 듣기별로고 좀그래서 계산하실물건은
 손님이 카운터로들고오셔야 계산해드리죠ㅎ라고하니...
 니는원래 알바그렇게싸가지없게하냐고 요즘젊은것들은
 어쩌고하면서 욕지거리하길래 지긋이바라보다가

  손님은 저언제봤다고 니니거리고 반말하시냐고 
알바하는사람한텐 욕해도되나요? 어디가서 다그러고다니시나봐요ㅋㅋ  저언제봤다고 말그렇게하시냐고 
초면에 시비걸면서 반말짓걸이지마시라고 물건계산하시던가 더그러실거면 경찰부르면된다고하니 경찰부르라고하는거임

 그래서 경찰부른다고하고 뭐라하니까 나간다고 욕하면서 
궁시렁거리길래 알았으니까 나가시라구요 욕지거리하지마시고요~~하고 내쫒았음

 알바 3년넘게하면서 항상친절하게하고 친절하단소리많이들엇는데 욕지거리하는사람 손님으로생각하고받아줘야할이유없는거같슴니다 전 6030원보다 소중한존재니까요ㅎㅎ

 (항상손님에게 이렇게말하지않습니다 
 알바하면서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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