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신립의 지휘관적 능력 평가 이런거나 어떤 특정의 전략 등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이런걸 떠나서

 

예를들어 신립이 뭐 농민 등을 끌어모은 징집병들을 탄금대에 미끼로 세워놓고 후방에서 자기가 이끌던

 

기병으로 고니시 부대를 쳐서 대패시켰다 뭐 이렇다 치면, 이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됬을까요?

 

여전히 조선군이 밀리는 상황이었을까요? 아니면 바로 반격각이 나왔을까요? 한양의 함락은 신립의 승패와

 

상관없이 기정사실화 된것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