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때문에 너무 힘들고. 여자친구는 1년전에 딴놈이랑 눈맞어서 도망가고.

가슴은 너무나 답답하고.

쓸쓸하고 힘들고. 어렵고.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들이 온통 머릿속에 가득한 하루 하루군요.

달력을 보니 오늘이 제 생일..

12시가 되면은 누군가가 장난처럼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라고 하나 보내줄거 같은데.. 뭐 그렇지도 않군요..

힘 좀 나게.. 정말 좋은일이 저에게 생길수 있도록 축하 좀 해주실래요?

2008년.. 아니.. 남은 2007년의 내일부터.. 꼭 좋은일이 생기도록 말이에요..

모두들 힘내요. 그리고 축하한다.. 내 자신에게.. ㅎ 힘내라 이 녀석아. 꼭 해낼 수 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