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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그림자"
게시물ID : panic_27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벽하게♡
추천 : 1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31 18:26:04
단편소설 "그림자" - - - - - - - - - 씨x. 너는 누굴닮아서 이 지x이야 ! - 아악~! 하...한번만 요..용서해주세요. - 너 같은건 뒤x야 되 ! {벌써 2년이동안이 이런식이다.... 술.. 부모님이 이혼한후 아빠랑 살면서 .... 술... 술... 그래.. 술때문에} - 에잇!! 다 필요없어 술이 왠수지 ! - 이 자식이 ! 너 따위가~! {잘못한거 없는데... 내..내가 왜... 늘이런식으로 2년동안... 죽는게 날까..} - 하....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은데.. 내가 있는곳..내가 보는곳..내가 만나는사람.. {결국나왔다... 2년동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피하기위해서... 아니..살기위해서...} -계획은 없고 돈이란 주머니에 있는 4500원, 하... 일단 PC방이나 가야지 {PC방을 향하는동안 웃다가 울다가 나의 삶에 대해 탓하고 내 운명에 탓하고} -그래 씨x 그냥 내 마음대로 하는거야 씨x ... (띠링) -안녕하세요 -.... 후불제로할게요.. -학생인거 갇은데 돈은 있나요? -네 ...돈은 있어요.. -네 ^^ {내가 소지하고있는돈은 4500중에 2000은 PC비용이다...} -돈은 떨어지고 돈생길일도없는데 일자리나 알아볼까... -죄다 20살이상이네.....어!!아르바이트가 월100?? {월100에 괜찮은 아르바이트...전단지 붙이기.. 조금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내가 고를수 있는범위도 많은것도 아니닌깐 이거라도해야지} (따르릉~따르릉~따르릉~ 뚝...) -여보세요... -네 아르바이트 할라고 전화드렸는데요... -아~네 자세한건 저의쪽으로 오실레요? 위치는 메세지로 보내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됫다...} -어서오세요~ -네 어제 전화드린사람인데요.... -아...네 어서오세요~ 학생이신가봐요... 이쪽으로 오세요... {시간별과 월급제 중 월급제로 골라서 일하기 시작햇다...} 1달후..... - 하...힘들다 ㅜ 너무 열심히 햇나 ... 그래도 오늘은 월급받는날이군 ㅎㅎ -다녀왔습니다....드디어 월급날이네요.. -어 오셨군요.. 한신 씨... -네 ㅎㅎ 한달동안 정말힘들게 했습니다.. -아 그런가요?? 보닌깐 한신씨가 돌려야 전단지를 전부 한곳 에 버린걸로 알고있는데요?? -네??? 아유~ 농담도 무섭네요 ... -아니요. 정말입니다.. 왜 일 재대로 안하시고 돈받으실라고 하는겁니까?? -예?? 전 정말 재대로 열심히 햇습니다.. -아니요...저의가 다 봤습니다 .. 일을 재대로 안하셨으니 월급은 없는걸로 하겟습니다... -네?!?!?!?!!!!! {생전처음의 사기다... 아무리 세상이 험하다지만 내가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을 했는데 어떻게.....} -꺄아악~!! 한신씨!! 모하시는겁니까~?!! {내가 너무 흥분한건가 ... 정신차리니 사장 멱살을 잡고있었고 여비서는 소리지르고 있엇다 ...더욱더는...한손에 칼을 잡고 있던것이였다} -이럴리가 그깟돈이 날 이...이렇게.... {뭐지....나 류한신은 16년간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다 부모님이 이혼전부터도......}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들었는가 세상이 날 돈에 미친사람으로 만들엇다 ... 물론 사기당하긴햇지만 ... 이 런짓이 나의 2년동안 삶에서 나온걸까...} - 잠시만요.... 죄...죄송합니다... -이봐요..한신씨 ...미치신겁니까??? 그냥못넘어가겠습니다. 경찰을 부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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