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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폐쇄공포증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71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jiman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4 22:32:51
안녕하세요 전 학생..인데 엄청 어립니다 뭐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형이 1명 있음.근데 오늘 형이 씻으러 간틈을 노려서
형이불(얇음)의 지퍼를 열고 내가 지퍼를 닫고 묵묵히 있는데 안옴.
응가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 형은 모닝응가를 한 상태여서 
그럴리 없다고 판단하고 형 댐벼!하면서 시비를 텀. 
근데 왠지 소리가 안나서 지퍼를 아주 조금열고
밖을 봄. 근데 물소리가 안들림. 어?  하면서 시선을 옮기니까
형이 덮치면서 지퍼가 있는곳을 잡음 난
순간 당황해서 울부짖으면서 (오타아님) 엉아 꺼내줘 잘못 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으어어
이라면서 이불 벽을 막 차댔음 당시엔 진짜 패닉이었음 그러다 한5분간 실랑이하다 꺼내줌
형 뻐큐머컹 ㅗㅗ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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