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안이 상당히 부유했음
-오죽헌의 상속을 살펴보면, 공조참판을 지낸 최치운 >> 병조참판을 지낸 최응현 >> 이사온 >> 신명화 로 이어짐
2. 시서화에 상당히 능했음
-신사임당에 활동하던 당대에 초충도로 이름나진 않았고, 산수화에 명성이 높았음
-산수화는 문인화 계통의 산수화 인지라 선비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이 없었다는 점
3. 이원수의 집안은 명문이었으면 아버지를 어린 나이에 잃고 가세가 기운 상황
-신명화가 딸의 미래를 위해 딸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 있도록 배려한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
4. 현재의 신사임당은 율곡 사후 율곡제자들부터 시작해서 이미지가 계속 덧씌어져서 현재에 이름
뭐 이정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