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하얀 외투에 제식 모자로 이루어진 제복을 입고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다.
이런 소린 좀 그렇지만 호위관이라기보다 꼭 2차 세계대전 당시 온갖 패악을 다 부린 헌병대를 빼닮았다.
이 정도로 닮다 보니 오히려 허리에 군도를 안 찬게 이상할 정도였다.
블랙 불릿 2권 중
묘사된 저 호위관들은 작중 내에서 온갖 찌질이짓 하다가 추방당하고도
정신못차리고 전쟁물자를 강바닥에 버리는 등 온갖 미친짓을 다 하죠
마고열같은 쓰레기 작품에 끌어넣을 돈으로
블랙불릿을 26화 짜리로 만들고
2기계획까지 했으면 좀 좋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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