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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군왕의 자매 꿈 꾼 썰. (악몽, 나확찢 주의)
게시물ID : pony_27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르디오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1/20 18:43:34

군왕의 자매를 보고 잔 영향인지, 군왕의 자매 관련 꿈을 꾸게 되더라고요.


저는 유니콘이고, 다른 포니들이랑 놀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저를 하늘로 데려가더라고요.


끌려갔는데 제네시스 함선 내부더라고요. 예쁘게 생긴 여자(미쉘)가 저를 포함해서 끌려온듯 한 포니들한테 사탕도 나눠주고 '지구어'도 가르쳐주고 잘 해주더라고요.


미쉘이랑 평화롭고 재밌게 놀고 있는데 에쉬리 박사가 실험실로 오라길래 따라갔어요. 미쉘은 울고 있었고요. (자고 있을 때는 이게 팬픽 내용인지 인지를 못하고 그냥 모르고 따라갔어요.)

그러고 나서 해부당했어요;;


지져니 악몽이었어요 ㅠㅠ 웃으면서 마취도 없이 말 그대로, 배때지에 칼빵을 놓고 뿔을 자르고(꿈 내용이 작은 하마와 포니들의 종말의 영향도 받은듯.)...


더 이상 못 견딜 것 같았을 때 깼어요.


반대...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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