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어렸을때 부터 꿈이 많았던 아이였습니다. 학교생활도 남들과 똑같이..뒤쳐지진 않았죠.. 그리고 남을 도와주는걸 좋아하고, 어딜가든지 예의 바르다는 말 많이 들었죠 제 꿈은 의사였습니다. 미쳤죠 ㅋㅋ 그리고 한국을 떠나게 되고.. 지금 사는 나라에서, 의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 했습니다. 나이는 점점 먹고, 대학갈 시간이 얼마 안남앗는데 막상 공부는 아무리 죽어라 해도, 성적이 잘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꿈을 포기하려고 했죠,아니, 현실이라는 벽이 너무 컸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여.. 그때 마침 내 마음속에서 다른꿈이 생겼습니다. 성격이 너무나 밝고, 남들을 잘웃기는 타입이라. 연예계 쪽으로 가려고 꿈을 잡았습니다. 아직까지 가족에겐 말 못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시면 아버지도 마음이 많이 아프실것 같습니다. 막내라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 매번 아버지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아아아...어떻게 이야기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유님들 2012년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꿈이 있는것들 모두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I have a Dream -